2023년 3월 26일 일요일

중용자잠 9-子曰。道之不行也。我知之矣。

<원문>

子曰。道之不行也。我知之矣。知者過之。愚者不及也。道之不明也。我知之矣。賢者過之。不肖者不及也。

자왈。도지불행야。아지지의。지자과지。우자불급야。도지불명야。아지지의。현자과지。불초자불급야。


<직역>

선생님(子)께서 말씀하시기(曰)를 “도(道)의(之) 행하(行)지 못함(不)도(也) 나(我)는 그것(之)을 알(知)도다(矣). 지혜로운(知) 사람(者)은 그것(之)에 과하(過)고 어리석은 사람(愚者)은 미치지 못한(不及)다(也). 도(道)의(之) 알지 못함(不明)도(也) 나(我)는 그것(之)을 알(知)도다(矣). 어진(賢) 사람(者)은 그것(之)에 과하(過)고 못난(不肖) 사람(者)은 미치지 못한(不及)다(也).”


<해석>

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도(道)의 행하지 못함도 나는 알도다. 지혜로운(知) 사람은 지나치고 어리석은(禹) 사람은 미치지 못한다. 도(道)의 알지 못함도 나는 알도다. 어진(賢) 사람은 지나치고 못난(不肖) 사람은 미치지 못한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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