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원문>
鄭云此句在下。誤重在此。
<직역>
정현(鄭)이 이르기(云)를 “이(此) 글귀(句)는 아래(下)에 있(在)다. 잘못하(誤)여 두 번(重) 여기(此)에 있(在)다.”
<해석>
정현(鄭)이 이르기를 “이 글귀는 아래에 있다. 잘못하여 두 번 여기에 있는 것이다.”
<원문>
〇箴曰此句不刪却好。
<직역>
경계해(箴) 말한(曰)다. 이(此) 글귀(句)는 삭제하(刪)지 않음(不)이 도리어(却) 좋(好)다.
<해석>
경계해 말한다. 이 글귀는 삭제하지 않는 것이 도리어 좋다.
<해설>
주자(朱子), 정현(鄭) : 삭제
vs.
정약용 선생님 : 삭제X
0 개의 댓글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