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에 올려놨던 중용자잠 해석을 한 번 스프링책자로 프린트 해봤습니다.
표지가 구린 이유는... 개인적으로만 쓸 거라 템플릿 있는 것 중에 하나 골라서 제목만 적어서 그렇습니다.
사실 당시에 해석하고 공부할 때는 몰랐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더군요...
쪽 표시 안하고 그냥 인쇄해봤는데 3-400페이지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.
상업적 용도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보려고 뽑아봤습니다.
"언제 한 번쯤 해석한 것들을 검토해봐야지" 했는데 그냥 컴퓨터로만 작업하려니생각보다 눈에 피로도가 금방 올라오더군요.
그래서 프린트에 먼저 표시하고 조금씩 수정해보려고 합니다.
문제는... 두 세장 하는데도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ㅠ...
거의 3-4시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.
다시 생각해볼 부분도 많고 수정할 부분도 많아서인지 이상하게 많이 걸리네요...
현실적으로 블로그 글에 수정작업이 다시 반영되기는 좀 많이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...
주역사전 공부나 다른 공부들도 조금씩은 해봐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...
일단 차근차근 작은 것부터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.
그럼 주말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.
0 개의 댓글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