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원문>
仲尼曰。君子。中庸。小人。反中庸。
중니왈。군자。중용。소인。반중용。
<직역>
중니(仲尼)가 말씀하시기(曰)를 “군자(君子)는 중용(中庸)한다. 소인(小人)은 반중용(反中庸)한다.”
<해석>
중니(仲尼)가 말씀하시기를 “군자(君子)는 중용(中庸)하고 소인(小人)은 반중용(反中庸)한다.”
<선행연구>
『중용장구(中庸章句)』
中庸者。不偏不倚無過不及而平常之理。乃天命所當然精微之極致也。唯君子爲能體之。小人。反是。
중용(中庸)이라는 것(者)은 치우치(偏)지 않(不)고 기울(倚)지 않(不)고 지나침(過)과 미치(及)지 못함(不)이 없(無)는(而) 평상(平常)의(之) 이(理)이다. 이에(乃) 천명(天命)의 마땅한(當然) 바(所)이고 심오함(精微)의(之) 극치(極致)이다(也). 오직(唯) 군자(君子)가 그것(之)을 체득함(體)이 가능하(爲能)다. 소인(小人)은 이것(是)을 어긴(反)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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